트랜잭션 격리수준(Isolation Level)이란
여러 트랜잭션이 처리될 때, 트랜잭션 끼리 얼마나 서로 고립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이다.
즉, 간단히 말해 특정 트랜잭션이 다른 트랜잭션에 변경한 데이터를 볼 수 있도록 허용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이다.
격리수준은 크게 4가지로 나뉜다.
- READ UNCOMMITTED
- READ COMMITTED
- REPEATABLE READ
- SERIALIZABLE
아래로 내려갈수록 트랜잭션간 고립 정도가 높아지며, 성능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.
일반적인 온라인 서비스에서는 READ COMMITTED나 REPEATABLE READ 중 하나를 사용한다.
(oracle = READ COMMITTED, mysql = REPEATABLE READ)
'~2023.02 > 1일 1CS지식' 카테고리의 다른 글
DNS 서버 구성방식 중 하나인 DNS Round Robin이란? (0) | 2022.07.21 |
---|---|
데이터베이스의 무결성 제약조건의 정의와 필요성은? (0) | 2022.07.20 |
컴파일러와 인터프리터의 차이는 무엇일까? (0) | 2022.07.18 |
DNS와 DHCP란? (0) | 2022.07.16 |
동기와 비동기, 블로킹과 논-블로킹이란? (0) | 2022.07.15 |